일단 사진으로 봤던 느낌이랑 똑같아요. 산뜻해보이고 예쁘고
사이즈도 구두 정사이즈로 알맞게 잘 맞아요
발가락이 아프다거나 발볼이 좁다거나 하지 않아요
다만, 걸을 때 너무 불편해요
달랑달랑 빠른 걸음으로 걸을 수가 없네요.
갑자기 신발이 훅 날아가버릴 것 같은 그런 우려가 있는데
오늘 처음 신었는데, 추위를 좀 많이 타서 아직까지 스타킹을 신고
다니는데 스타킹이 미끌미끌거려서 그럴 수도 있으므로
맨발이나 양말을 신고 신으면 덜 할 것 같기도 하고..
근데 디자인이나 신었을 때 비주얼하며, 여기저기 매치하기에
너무 예뻐가지구. 반품 안하고 신긴 신을거예요 ㅎㅎ
빨간색도 예쁠 것 같긴 하네요. 편하게 빨리 걸을 수만 있다면...
그래서 멀리 나갈 때는 못 신고 댕길 것 같긴 해요.
군것질거리와 펜, 사진도 챙겨주시고 감사해요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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