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번 입었다가 벗었는데 얼굴에 남색 털이 톳톳톳톳 완전 간지러워요... 촉촉한 파데 쓰시는 분들 특히 조심하세요...
이불 위에 잠깐 올려놨다가 들었는데 이불에 남색 털 톳톳톳톳 침대가 곧 옷장이신 세상의 모든 게으름 동지들도 이 옷의 취급에 주의하세요..
대신 색이 너무 예쁘고 핏도 괜찮아요 촉감도 보들보들
이런 진하고 어두운 네이비색 니트 애타게 찾았는데 딱 생각한 그 색이라 넘 좋았습니다. 남색 세로줄 셔츠(너무 좋아해서 3벌 있음)랑 진짜루 잘어울림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